4,000만부 판매 돌파로 화제를 모은 ‘Why?시리즈’가 불가리아 수출 계약을 통해 동유럽권 시장을 선점하며 다시 한번 한류 교육 콘텐츠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예림당은 베스테디셀러 ‘학습만화 Why?’ 시리즈’가 불가리아 (Svetovna Biblioteka EOOD) 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주 맥그로힐사를 통한 영문판 수출계약건에 연이은 희소식이다
예림당은 학습만화 ‘Why? 과학’ 시리즈가 이처럼 해외사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가장 큰 동력으로 ‘출판기획력’을 꼽고 있다. 38년의 업력에서 나온 출판기획력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어 출판한류를 이끌어갈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계약체결로 ‘Why?’ 시리즈는 프랑스, 중국, 러시아,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UAE, 말레이시아, 일본, 불가리아 등 10개 언어로 37개국에 출간되며, 영문판과 함께 세계 50여개국에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이 ‘Why?’ 시리즈로 과학학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림당 나성훈 대표는 “교육출판콘텐츠 수출시장의 불모지였던 동유럽 시장을 ‘Why?’ 시리즈가 선점했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Why?’ 가 언어의 장벽을 넘은 한류 교육 콘텐츠로서의 우수성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번 계약과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아마존닷컴에서 11월 출시 예정인 250 달러대의 테블릿PC가 출시되면 e-Book시장에 또 한번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혁명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