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동 차량검사소부지, 13일 재입찰월드컵 주경기장 맞은 편의 차량검사소 부지가 오는 13일 오후 재입찰에 부쳐진다.
차량검사소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369_1외 53개 필지로 대지면적 1만2,000평에 1,724여평크기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최저응찰가격은 460억800만원.
이 곳은 당초 서울시가 600억원에 매입해 개발하려고 했으나 예산확보가 여의치 않자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5일 공개 입찰에 부쳤으나 유찰됐었다.
공단측은 13일 공매에서도 유찰될 경우 수의계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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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0/06/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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