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 방송사인 TU미디어는 오는 7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경기를 시작으로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한국대표팀 경기를 스포츠 채널인 TU스포츠(Ch.7)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최종 예선전은 7일 오전 1시15분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일 오후 8시 사우디아라비아전, 17일 오후 8시 이란전 등으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