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오는 26일 지진대비 민방위훈련

경기도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적으로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을 교훈삼아 우리나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진과 지진해일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관련기사



지진 발생 시에는 책상이나 침대 밑으로 몸을 피하고 사용 중인 가스와 모든 전원을 차단한 후 신속히 공터나 공원으로 등으로 대피해야한다. 대피 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또 지진해일이 발생하면 ‘더 멀리’가 아니라 ‘더 높은’ 지대로 대피하고, 지정된 대피소로 피할 시간이 없다면 건물의 3층 이상으로 대피한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