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슈퍼 부자를 잡아라-PB大戰] 신한銀 PB센터

유언·상속관리 첫 도입 세대 뛰어넘는 PB지향

신한은행 PB센터는 새로운 PB서비스를 다른 은행보다 한발 빠르게 도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언, 상속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유언장 작성 및 보관은 물론 사후 집행에서 세무 처리까지의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개인만의 거래가 아닌 세대를 뛰어넘는 프라이빗뱅킹을 지향한다는 전략이다.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도 처음으로 PB에 도입했다. 부동산의 취득, 보유, 처분 및 관리, 관련 세금문제까지의 모든 종합적인 컨설팅을 통해 금융자산만이 아닌 전체 재산까지를 PB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를 PB센터에 상주토록 해 즉각적이고 심도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더 세분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자산 컨설팅형 영업을 펼 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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