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팅크웨어, 설날 맞이 1월 전자지도 정기업그레이드 실시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이해 1월 전자지도 정기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 대상은 ‘아이나비 3D’와 ‘아이나비 2D’, 스마트디바이스에 탑재된 ‘아이나비 AIR for Kakao’와 ‘아이나비 3D 컬러패키지’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정기업그레이드에는 전국 66개의 시·군·구 지역의 조사가 반영 되었다. 특히 세종시의 최신 도로정보를 비롯해 부산-냉정간 4차선 구간, 소정-배방 1공구 구간 등을 포함하고 있어 정확하고 안전한 귀성길 운전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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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의 현실감도 높였다.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에는 ‘경주시민운동장’, ‘판교테크노벨리’ 등을 추가로 반영했다. 또한 ‘익산포항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의 ‘3D 입체도로 모델링’ 작업을 완료해 운전자는 실감나는 안내 화면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는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날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장거리 운전 시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그레이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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