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특파원을 지낸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미클럽(회장 봉두완)은 1일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한미 관련 주요인사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08 한미클럽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