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다큐 '한국영화아카데미…' 방송

캐치온 4·5일 밤 10시

케이블ㆍ위성TV 영화채널 캐치온은 한국 영화감독 사관학교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한국영화아카데미의 도전’을 2월 4일과 5일 밤 10시에 방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방송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2부작으로 구성됐다. 내레이션은 ‘괴물’을 제작한 최용배 청어람 대표가 맡아 한국영화아카데미의 면면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이론중심의 대학교육이 영화현장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괴리되는 한계를 개선하고자 지난 1984년 개설된 영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괴물’의 봉준호,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타짜’의 최동훈,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주홍글씨’ 변혁 감독 등 수십 명의 스타 감독을 배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