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회사인 트래픽ITS의 이유봉 대표이사는 주가안정 및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하여 개인자금으로 10만주 이상의 주식을 장내 매입할 계획이다.
현재 이유봉 대표이사의 보유주식수는 1,498,671주이며 23.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10만주를 추가할 경우, 25.53%로 1.6%늘어나게 된다
?㈜??′?TS의 이유봉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인 정세로 인해 투자환경이 악화되고 코스닥 시장은 침체일 때도 있지만 나의 소신과 임직원들의 사기, 그리고 사업 비젼을 믿기 때문에 매수하는 것”이라며 “또한 회사의 정보를 신속하고 공정한 방향으로 알리고 주주님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트래픽ITS는 자체 구조조정을 하고, 회사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시넬렉시스와 C&G테크날리지를 자회사로 편입, ITS 핵심보유기술을 통합한 ITS솔루션업체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