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구직급여 지원금과 임신·출산 질환, 고혈압·당뇨병 입원일당 등 새로운 담보를 제공하는 15~30세 젊은 세대 전용의 '(무)메리츠 나만의 청춘보험1401'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열정(Passion)과 잠재력(Potential), 힘(Power) 등 '3P'로 상징되는 P세대를 주된 타깃으로 한다.
P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업 지원금 △임신중독 관련 보장 △레저활동 중 사고 보장 △성인 법적리스크 보장 등을 담보하며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진단비도 낮은 가격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종합입원일당이란 신개념의 일당지급제도도 도입했다. 기존 상품이 질병·상해 입원일당을 3만원까지 제공했던 것과 달리 질병·상해 입원일당(최고 5만원)과 중환자실 입원일당(10만원)을 합산해 첫날부터 15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1 입시 컨설팅 △취업 종합 컨설팅 △결혼정보 서비스 같은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최대 50%의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