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동물과 동일한 크기의 캥거루, 기린, 팬더, 표범, 타조, 양 등 6종의 동물인형 총 67개를 전시된다. 이 중 가장 큰 기린인형은 높이가 3.7m에 달한다.
회사측은 쇼핑몰 MF층에 캥거루와 기린, 표범, 팬더 등의 인형 45개를, GF층에는 얼룩말 인형 22개를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인형 제작은 세계 최고규모의 동물인형 회사인 ‘한사토이(HANSA TOY)’가 맡았다. 전시된 인형은 모두 제품안전 국제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의 글로벌 인증과 국내 한국생활환경 시험연구원의 KC인증을 받은 원단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하다고 롯데몰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