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임 차관급 인사 프로필

30여년간 내무부, 대통령비서실, 과천시장 등 중앙부처와 지방행정기관을 두루 거친 정통내무행정관료.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어려운 직원들을 잘 보살펴 「인품」으로 불린다. 취미는 바둑. 부인 강순자(56)씨와의 사이에 1남1녀. ▲경북 의성(58세) ▲내무부 재정과장 ▲강원도 기획관리실장 ▲과천시장 ▲내무부 지방행정국장 ▲행자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金相權 교육부차관 7급으로 관직에 입문했으며 75년 교육부로 옮겨온 후 초·중등 및 고등교육분야를 모두 경험했다. 4년간 초등교사를 지낸 만큼 교사들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있을 것으로 교육계는 기대하고 있다. 부인 양명자(55)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전남 해남(57) ▲광주사범학교 ▲국제대 법학과 ▲교육부 기획예산담당관 ▲전남대 사무국장 ▲교육부 대학교육정책관 ▲서울시 부교육감 羅承布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옛 내무부에서 잔뼈가 굵은 내무관료. 내무부에서 지역경제국장과 지방재정국장으로 근무할 당시 지방경제 활성화방안 등을 마련하는데 공을 들였다. 호방하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강해 직원들 사이에서는 「나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부인 송순자씨와 사이에 3남. ▲전남 함평(58) ▲여수·목포시장 ▲내무부 공보관 ▲전남도 기획관리실장 ▲행자부 소청심사위원장 李裕秀 국가비상기획위원장 매사에 철투철미하면서도 업무추진에서는 합리성을 중시하는 예비역 중장. 문민정부 초기인 지난 93년10월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갑출신으로는 처음으로군단장에 발탁되기도 했다. 부인 임동애씨와 사이에 2녀. ▲부산(67) ▲육사 20기 ▲20사 61여단장 ▲1기갑 여단장 ▲수도기계화사단장▲1군 부사령관 ▲육본 군사연구실장 ▲7군단장 ▲국방대학원장 朴珠煥 법제처장 서민적 풍모에 소탈한 성격이지만 보스기질이 강하다. 일선 지청과 형사부를 두루 거치면서 민원업무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6월 고검장 승진에서 탈락하고 전주지검장으로 좌천되는 비운을 겪기도. 부인 한성림(54)씨와 사이에 2남1녀. ▲경남 창녕(57) ▲서울법대 ▲사시10회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대검 형사2과장 ▲전주지검 차장 ▲남부지청장 ▲대구·서울고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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