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공업이 28일 주주총회를 개최한 43개 거래소 기업 가운데 배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대창공업의 배당금은 300원으로 배당률(시가)이 8.38%에 달했다. 대창공업의 배당부종가(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인 12월30일의 종가)는 3,580원이었다. 다음으로 극동도시가스 7.04%(900원), 동원산업 6.53%(750원), 태평양종합산업 5.36%(350원) 등의 순이었다.
한편 배당금 기준으로는 제일기획이 2,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