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00640)
자회사인 라미화장품(지분율 65.9%)을 ㈜수석(지분율 99.8%)에 흡수합병키로 함에 따라 직접적인 부담이 줄어들었다.
㈜수석이 라미화장품을 흡수합병하면 계열사 손실에 고전하고 있는 동아제약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
합병의 긍정적인 효과는
▲간접부문 비용 축소 및 경쟁력 없는 부실사업부 청산 용이
▲절세 효과
▲동아제약의 우발채무(현재 라미화장품에 대한 지급보증 303억원) 감소 및 현금출자 가능성 하락 등이다.
또 최근 발기부전 치료에 효과를 갖는 피라졸로피리미디논 화합물에 대한 특허취득(터키특허취득 : 2001년 10월 22일, 한국특허취득 : 2002년 9월 3일)에 따라 제품개발을 위해 현재 국내와 해외에서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및 유럽등에도 특허를 출원중이다.
<조동신 대우증권 화정지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