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회사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금융지주회사 설립추진위원회가 7일 구성됐다.위원장에는 윤병철 금융지주회사 CEO 내정자가, 위원으로는 5개(한빛ㆍ광주ㆍ평화ㆍ경남은행 및 하나로종금) 지주회사 편입 금융기관장과 예금보험공사 박승희 이사, 양원근 설립추진위 사무국장, 정광선 중앙대 교수, 최도성 서울대 교수, 윤종규 회계사(삼일회계법인 부대표), 황의인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등 총 12명이 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