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맹점에 직접승인 서비스/동양카드

동양카드(대표 구자홍)가 최근 가맹점에 대한 직접 승인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동양카드는 27일 현재까지 해외카드라는 특성상 데이콤을 경유해야 했던 카드승인과정에서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한국정보통신(KICC)과 신용카드 승인거래 대행계약을 맺고 가맹점에 대한 직접 승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양카드는 이에따라 그동안 발생했던 카드사용 승인지연이나 혼잡시간대의 통신장애 발생 등의 문제가 해소돼 카드승인시간이 5초이내로 종전보다 대폭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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