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의학단신] 서울중앙병원, '선천성 심장병‥' 책 펴내

■ 서울중앙병원 박인숙 교수(소아심장과)는 선천성 심장병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천성 심장병 알면 고칠 수 있습니다'(도서출판 고려의학 刊)를 발간했다.이 책에서 저자는 26년간 국내외에서 소아심장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천성 심장기형과 수술방법들을 칼라사진과 모식도 등을 이용해 쉽게 설명했다. 15,000원 ■ 서울중앙병원 이춘성 교수(정형외과)는 중년여성의 허리굽는 병인 요부 변성 후만증의 증상과 진단 및 치료에 대해 정리한 '요부 변성 후만증'(군자출판사)을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96년 우리나라에 요부변성 후만증 환자가 많음을 학계에 처음으로 보고한 저자가 그 동안의 치료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수술치료 시 나타나는 합병증들의 원인을 분석,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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