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말의 볼만한 TV프로*

■KBS 신년 스페셜 '역사기획 발해(5일 KBS1 오후8시)'1편 아시아 네트워크 - 발해의 길'. 발해는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소유했고 해동성국으로 불리며 동아시아 강국으로 군림했지만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 나라다. 발해의 흔적을 찾아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을 지난 6개월간 탐사, 발해가 해동성국을 이룰 수 있었던 열쇠를 알아본다. ■태조왕건(6일 KBS1 오후9시45분) 신검은 능환의 혁명권유를 대권탈취를 위한 반란에 불과하다며 단호히 거부한다. 군권을 장악한 박영규와 금강은 제장회의를 열고 병부의 단합과 일신을 강조하지만 황도방위를 맡고 있는 신덕 일행은 반란을 준비한다. 황후 박씨와 신료집단은 신검에게 혁명을 권유하고 파진찬 최승우는 금강을 찾아가 신검에게 자리를 양보하라 권하는데... ■주말 극장 '화려한 시절'(5일 SBS 오후8시50분) 자신의 엄마가 근천과 결혼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들은 철진은 엄마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큰소리친다. 이 광경을 본 콩심할매는 황당해 하는데, 순간 재식이 나서 거짓말이라고 둘러댄다. 미자 모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른다. 석진은 고시에 붙으면 결혼해서 같이 미국에 들어가자고 민주에게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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