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중기 등 3개사가 이번주 실권주공모에 나선다.1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3∼14일 삼양중기와 에넥스가 각각 3만6천1백주와 9천9백주의 실권주를 일반공모하고 벽산은 15∼16일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청약에 참여할 투자자는 주간 증권사인 대신증권(삼양중기)과 현대증권(에넥스) 및 고려증권(벽산)의 본점 및 각 영업점에 청약서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