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월 23일 볼만한 TV프로*

■내 이름은 공주(MBC 오전9시)목영(권민중)이 집에 돌아와 자신이 아끼는 고양이가 없어진 것을 발견한다. 화영(조민수)이 고양이가 자신의 옷을 찢어 길가는 사람에게 줘 버렸다고 하자 둘은 대판 싸우게 된다. 대타로 맞선 장소에 나간 목영은 경호(김정민)와 만난다. 둘 다 대타로 나온 관계로 이야기를 들은 것보다 서로가 어려보이자 당황하게 된다. ■위험한 초대(iTV 오후10시50분) '미이라가 된 아이'. 성자네 집 소유의 땅에 귀신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빈번해지자 모든 식구들이 땅을 팔기를 희망한다. 할머니의 반대로 성사하지 못하고 있던 중 성자가 몽유병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이에 놀란 가족들은 할머니 몰래 그 땅을 처분하고 마는데.. ■그햇살이 나에게(MBC 오후9시55분) 윤여사는 동석의 부모를 찾아가 변호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자신의 딸과 동석을 결혼시키려는 심사를 버리라고 한다. 동석은 준희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결혼하겠다고 단호하게 대답한다. 이 말을 들은 연우는 동석을 향한 조금의 기대마저 꺽이자 실망한다. 한편 연우는 새 편성표에 자신의 방송이 없음을 알고 준희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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