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목재전문기업인 한솔포렘이 `한솔홈데코`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
한솔포렘(대표 유명근)은 1일 사명을 한솔홈데코로 바꾸고 인테리어 관련 자재 유통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종합 목재유통ㆍ인테리어 회사로 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솔홈데코는 홈 데코레이션(Home Decoration)의 약어다.
한솔홈데코는 이를 계기로 향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미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사업 등을 적극 전개, 수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솔홈데코는 향후 서울 성북역에 한솔참인테리어 유통센터를 개설, 수도권 지역의 물류 거점을 확보하는 동시에 참마루ㆍ몰딩재ㆍ도어재 등 인테리어 영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