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은 이날 새벽 집행됐으며 수감 중이던 알카에다 간부 지아드 알 카르볼리도 함께 사형에 처해졌다.
IS는 3일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불태워 살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요르단 정부는 보복을 공언한 지 몇 시간 만에 알리샤위 등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알리샤위는 2005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폭탄테러를 시도했으며, 그의 남편 등이 암만의 호텔 3곳에서 60명의 사망자를 낸 폭탄테러에도 가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왔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