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소찬휘 미니앨범 4일 공개 "노래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사진= 소찬휘 미니홈피

소찬휘의 새 앨범이 발매됐다.

3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소찬휘 새 음반 ′네오 로커빌리지 시즌′(NEO ROCKABILLY SEASON)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소찬휘는 쇼케이스 자리에서 “데뷔해서 이런 쇼케이스는 처음”이라며 “비주얼로 호평을 못받고 노래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데뷔 때와 지금 목소리가 변했지만 세월이 흐른 과정의 일부다. 힘있게 부르는게 언제 꺾일지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 즐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찬휘는 이번 앨범을 소개하면서 “내 노래는 대부분 음이 높고 빠르다”며 “목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노래도 잘 할 수 없다. 발성 연습부터 꾸준히 연습해 목의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 뿐”이라 설명하며 베테랑 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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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는 1년 만에 새 음반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내놨으며, 1950년대 오리지날 로커빌리를 가미해 재해석 했다.

이번 타이틀곡인 ′사랑해서 그런다′는 소찬휘와 로이가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았다. 숨 쉴 틈도 없이 흐르는 경쾌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기타 멜로디가 포인트다.

한편, 소찬휘는 오는 4일 새 음반을 발표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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