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서적 전문출판사 애플비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새로 단장한 ‘애플비 입체토이북2’를 홈쇼핑 GS샵 방송으로 선보인다.
새 애플비 입체토이북(전집)은 애플비의 신간을 전집 구성에서도 만나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에 출시한 인기도서를 중심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이번 신규 구성은 홈쇼핑 채널 GS샵의 27일 방송분(밤 9시40분~10시40분)부터 기존과 동일한 가격(22만 9,000원)으로 제공한다.
신규 구성 도서는 지난 6월말에 출시된 스토리텔링형 인지책 ‘찾았다, 찾았어!’를 비롯해 손으로 당기면 그림이 바뀌는 매직 윈도우 토이북 ‘나와라 나왔다!’, 클래식 감성을 키워주는 사운드북 ‘바이올린 짠짠짠’ 등 11종이며, 신간 위주로 기존 구성을 보강했다. 이로써 전집의 전체 구성 중 총 40종이상이 엄마와 아기들이 좋아하는 토이북과 사운드북으로 구성된다.
애플비는 이번 신규 구성 론칭을 기념해 27일 방송 시간 동안 애플비 입체토이북2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애플라운드 책장과 몬테소리 헝겊책으로 알려진 ‘혼자서도 잘해요’ 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석 애플비 팀장은 “이번 신규 구성 전집은 애플비만의 노하우가 담긴 신간 토이북과 사운드북으로 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는 애플비의 1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신간과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