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3차 의장단회의가 28~29일 이틀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다.
의장단회의에는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북지중해, 중동유럽 등 5개 지역별 2인, 과학기술위원회(CST) 의장, 협약이행검토위원회(CRIC)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 2011년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초로 경남 창원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를 개최했고 의장국으로 선임돼 제1ㆍ2차 의장단회의를 서울과 독일에서 각각 주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