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부산은행 사무라이채권 200억엔 발행

부산은행은 10일 사무라이채권 200억엔(약 2,700억원)을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발행금리는 1년6개월 만기의 경우 약 1.79%, 2년 만기는 2.90% 수준이다. 발행대금은 오는 17일 입금될 예정이며, 부산ㆍ경남지역 중소기업 고객의 수출입 지원 자금으로 활용된다. 이번 채권 발행 주간사는 다이와, 미즈호, JP MORGAN, UB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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