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이후 비수익사업정리, 대규모 인원감축 및 생산효율성 제고 등 구조조정노력으로 원가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흑자기조가 확대정착될 것으로 보인다.주요 수요산업인 전기전자와 자동차업종의 경기회복으로 마진이 높은 생산품목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고 금리하락으로 금융비용도 대폭 축소돼 영업실적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또 이란 GBPC사에 ABS수지 기술수출(305만달러규모)을 한데 이어 현재 2건, 400만달러규모의 기술수출을 추진중이다.
재무구조도 우량한데다 지급보증규모가 49억원선으로 미미하고 금호그룹 계열사에 대한 지급보증도 전혀 없다.
/대한투자신탁 투자분석부 김완규 분석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