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부산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강화 外

부산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강화

부산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사회적경제 육성과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부산지역 대기업, 공공기관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기업을 매칭해 사회적기업의 제품 구매, 시설, 경영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시는 우선 이달 중 문을 열 사회적기업 제품 상설판매장 '싹'도 확대 운영하고, 전국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망인 '스토어 36.5' 설치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조원진기자


7일 벡스코서 'K-ICT WEEK in BUSAN'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실현'을 주제로 한 '2015 K-ICT WEEK in BUSAN'이 7∼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11회 IT 엑스포 부산', '제3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등 부산의 대표적인 정보통신기술(ICT) 행사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주최하는 '제2회 대한민국 SW 융합 해카톤 대회'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조원진기자

울산시 1962년 시 승격 후 사진 18만장 공개

울산시는 1962년 울산시 승격 이후 촬영·수집하고 보관 중인 사진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시민에게 공개했다. 울산 사진 DB는 총 18만여 장으로 시정행정, 문화체육, 도시건설, 사회복지, 산업경제, 자연환경, 역사문화, 테마 등 12개 분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울산의 상징 2,329장, 시정행정 6만7,051장, 도시건설 1만6,135장, 산업경제 9,340장, 사회복지 1만2,939장, 보건의료 543장, 교육과학 7,246장, 문화체육관광 5만261장, 자연환경 5,121장, 역사문화 6,470장, 테마 4,980장 등이다. 자료는 울산시누리집에서 '포토울산(울산사진 DB)'을 링크하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장지승기자

9월 8일 '계명-괴테 골든벨 대회'

계명대학교가 주한독일문화원과 공동으로 '제2회 전국 계명-괴테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선착순 100명)을 받아 다음 달 8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독일 문화·예술·스포츠·역사 등과 관련한 50문항을 놓고 문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에 최종 진출하는 2명에게는 각각 계명대 총장상과 주한독일문화원장상을 수여한다. /손성락기자


울산 북구 12월까지 소상공인 무료 경영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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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경영 컨설팅을 시행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며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과 상시종업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유통업, 기타 서비스업이 대상이다. 80개 업체를 선별해 지원하며 도박과 안마, 주점 등 사치 향략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제외다. 주요 내용은 점포의 입지 및 상권분석, 사업 타당성 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 광고 및 마케팅전략, 점포경영 및 종업원관리 지도 등이다. /장지승기자

GIST 15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

GIST(광주과학기술원의 학사과정인 GIST대학 GIST College)이 9∼15일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행한다. GIST대학은 올해 총 2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지난해와 같이 수시모집에서 175명(일반전형 105명, 학교장추천전형 50명, 고른기회전형 20명), 정시모집에서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모집 학교장추천전형은 올해 신설된 전형으로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일반고·특성화고·자율고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GIST 홈페이지(www.gist.ac.kr)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www.uwayapply.com)를 통해 가능하다.

/김선덕기자

여수시·상의 16일 '일자리 박람회' 공동개최

전남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가 지역의 취업난 해소와 고용 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뭉쳤다. 여수시는 여수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여수흥국체육관에서 '2015 여수시 취업&창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영대학이 주관하고 여수고용노동지청이 후원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여수산단 소재 재원산업, 유한기술 등 구인기업 70여 개사와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선덕기자

고용부 '경남형 기업트랙' 전국 전파

고용노동부가 '경남형 기업트랙'을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로 전국 지자체에 전파한다. 경남형 기업트랙은 경남도가 대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대학을 연계해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6일 경남도는 최근 박광일 고용노동부 지역산업정책과장이 경남도청을 방문, 201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의 현황과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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