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문수 경기도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8일 도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문병대 회장, 박성훈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지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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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적십자 회비는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피해을 입은 이재민을 돕고,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우리 주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며“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적십자 회비모금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 경기지사는 올해 1월말까지를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해 12월 10일부터 모금운동을 추진 중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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