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한국독일어문학회장에 이상금 교수


부산대 독어교육과 이상금(사진) 교수는 최근 전북대에서 열린 한국독일어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이 교수는 임기 동안 “인문학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다른 학문과의 융합적 연구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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