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일본 참의원 보궐선거서 자민당 압승

지난 28일 실시된 일본 참의원 보궐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을 거뒀다.


일보 언론들은 이날 아베 총리의 정치적 고향인 야마구치현 참의원 보궐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의 에지마 기요시 전 시모노세키 시장이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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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궐선거는 아베 정권 발족후 처음 치러진 국정선거로, 7월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의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려 왔다.

에지마 후보의 당선으로 자민ㆍ공명 연립정권은 여름 참의원 선거에서 63석만 확보하면 참의원 과반수 의석(122석)을 차지할 수 있게 됐다.


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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