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올레TV, 야구 편파중계 서비스

KT는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올레(olleh)TV에서 '2012 프로야구 편파중계 및 멀티앵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올레TV 이용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프로야구 팀의 영상과 중계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 KT에서 내놓은 '스마트야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 TV화면을 조작할 수 있으며 경기상황과 관련된 각종 데이터도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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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관계자는 "프로야구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야구 편파중계 및 멀티앵글 서비스는 올레TV 채널 53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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