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맥시스템 대표 신용준씨

네트워크 단말장비 업체인 맥시스템은 신용준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영컨설턴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신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12월 9일 임시주총에서 이사로 선임된 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송치훈 전 대표이사는 경영일선에서 퇴진해 부회장으로 해외영업분야에 전념하기로 했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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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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