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35720)이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 제품을 확대하고, 온라인 취업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의료용품 및 건강식품 판매업과 취업 정보 제공 사업에 진출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2일 지난해 매출ㆍ경상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147.6%ㆍ 116.4% 증가한 2,252억원ㆍ4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의 226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실적 신장은 영업력 강화로 인터넷 광고 매출과 기업 대 개인(B2C)비지니스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양정록 기자 jry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