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특허청ㆍ포스코ㆍ삼성전자ㆍ삼성디스플레이ㆍ한국표준협회의 후원으로 ‘트리즈를 통한 창의적 사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10년부터 개최된 글로벌 트리즈 콘퍼런스는 트리즈에 대한 이슈 및 성공사례, 전개방법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세계 수준의 트리즈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삼성ㆍ포스코ㆍSK 등 기업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적용 사례들이 공유된다.
특히 김영민 특허청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가 개회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 창의성 및 트리즈의 활용과 관련된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리즈는 1940년대 옛 소련에서 개발된 창의적인 문제 해결에 관한 방법론으로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기업 혁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최근 국내외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