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5일 SJM에 대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 강신우 연구원은 “이미 발표한 동사의 지난해 실적은 IFRS 별도 기준 적용 시 국내 본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만 반영되기 때문에 동사 실적 개선의 핵심인 해외 자회사 실적이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3월 중 나오는 연결기준 재무제표 실적은 매출액 1,700억원, 순이익 2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또 “해외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LNG선박용 벨로우즈의 매출증가로 향후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면서 “밸류에이션도 저평가 되어 있는 정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