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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은 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 플래그십 라인업 OM-D의 최신 모델 ‘E-M10’(사진)을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작고 가벼운 바디에 올림푸스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카메라 OM-D 라인업의 최신 모델이다.
현존하는 표준 줌 렌즈 중 세계에서 가장 얇은 22.5㎜ 전동 줌 렌즈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 EZ를 기본 제공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또 정통 SLR클래식 타입의 메탈 디자인에 고급 기종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화질의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탑재한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14-42㎜ 전동 줌 렌즈를 포함한 렌즈킷이 110만원이다. 여기에 망원 줌 렌즈인 M.ZUIKO DIGITAL ED 40-150㎜ F4.0-5.6 R을 더한 더블 렌즈킷은 124만 9,000원이다. 또 고화질 인물용 단렌즈인 M.ZUIKO DIGITAL ED 45㎜ F1.8이 추가 구성된 트리플 렌즈킷은 14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단독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총 22만원 상당의 특별 사은품이 제공된다. 사은품은 △카메라 그립감을 향상시키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촬영을 돕는 가로 그립(ECG-1)과 △14-42㎜ 전동 줌 렌즈 전용 자동 개폐형 렌즈캡(LC-37C) △프리미엄 숄더백 △SD 메모리카드 총 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