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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GS건설, 하반기에 공공택지·역세권 7,500가구 분양

GS건설이 하반기에 공공택지·역세권에 7,500여 가구를 분양한다./자료=GS건설

GS건설이 하반기에 ‘공공택지 vs 도심 역세권’ 분양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은 위례, 미사강변 등 준강남권 공공택지와 보문, 만리, 돈의문 등 서울 도심권 역세권에서 6개 단지 총 7,500여 가구 중 4,000여 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휴가철 이후 하반기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보문파크뷰자이’이다. 8월말 견본주택 오픈을 준비중인 보문파크뷰자이는 성북구 보문동 보문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규모의 1,100여 가구를 지어 중 480여 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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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추석 이후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에서 ‘위례자이’와 ‘미사강변센트럴자이’를 공급한다. ‘위례자이’는 전용면적 101~134㎡ 510여 가구 규모로 3면 발코니 평면이 전체 세대 중 50%가 넘으며 테라스하우스 26가구와 펜트하우스 7가구 등 차별화된 신평면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달 미사강변도시에서도 ‘자이’아파트가 나온다. 총 1,200여 가구로 미사강변도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91~132㎡ 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변공원 전망이 가능한 쪽으로 펜트하우스 16가구도 들어선다. 이밖에도 10월부터 ‘서울역센트럴자이’, ‘경희궁자이’ 등을 분양한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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