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은 자회사인 대유SE가 차량용 LPG저장용기 사업에 진출하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코리아 등의 1차 협력사로 등록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대유SE는 년간 400억원의 매출을 추가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대유SE가 기존 태양광 사업분야에 차량용 LPG저장용기, 수소에너지사업등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향후 미래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유에이텍의 관계사인 대유는 정제유 사업을 준비 중이며 정제유사업은 초기 연간 처리능력 160만배럴, 금액으로는 연간 500억원 규모이고 대유에이텍에 년간 100억원 규모의 정제유를 공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