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팅크웨어, 2채널 LCD 블랙박스 ‘아이나비 Real Shot’출시

6일 오전 8시 50분 CJ오쇼핑 단독 최초 공개 방송… 12개월 무이자 실시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3.5형(대각 8.89cm)LCD화면을 장착한 HD급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Real Shot(아이나비 리얼 샷)’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Real Shot’은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이용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전ㆍ후방 모두 1280X720의 HD급 영상과 최대 30프레임을 지원하여 선명하고, 끊김 없는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3.5형 LCD가 탑재된 ‘아이나비 Real Shot’은 실시간 전ㆍ후방 녹화영상 확인 및 블랙박스 설정을 LCD 화면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LCD 화면 터치만으로 메모리 포맷, 충격감도 설정 등 블랙박스 관련 기능을 컴퓨터 연결 없이 변경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탑재된 LCD 화면의 터치반응 속도는 더욱 빠르고, 잔상은 적어 사용자의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LCD 소비 전력이 낮아 상시 및 주차 녹화 모드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별도 판매하는 외장 GPS를 ‘아이나비 Real Shot’에 연결하면 차량의 정확한 위치와 속도, 주행 시간을 영상과 함께 기록한다. 또한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주차모드 중 설정된 전압 이하로 차량의 전압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배터리 방전을 방지한다. 사용자는 차량 배터리 상태에 맞게 전압을 설정할 수 있으며, 녹화 종료 타이머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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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Real Shot’은 특수 고안된 발열 구조 설계로 여름철 고온의 차량 환경에서 일정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하여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고로 전원이 차단될 경우 슈퍼캡을 이용하여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한다.

‘아이나비 Real Shot’의 녹화 방식은 ▲ 상시 녹화 ▲ 이벤트(충격) 녹화 ▲ 수동 녹화 ▲ 주차 녹화 등 사용자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 자동 주차모드 전환 ▲ 동작에 대한 음성안내 ▲ 음성 정보 저장 기능 등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최근 국내ㆍ외에서 블랙박스 의무 장착에 대한 법안이 통과 하는 등 블랙박스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아이나비 Real Shot은 전ㆍ후방 선명한 영상은 물론 손쉬운 사용법으로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반응이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랜드 파워 1위 아이나비는 A/S에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믿을 수 있는 전국 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이나비 전국 장착 보증 서비스’는 아이나비 공식 장착점에서 설치한 블랙박스 및 매립 내비게이션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전국 100여개의 공식 장착점에서 보증기간 내 A/S시 발생하는 탈ㆍ부착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아이나비 Real Shot’의 출시 가격은 전ㆍ후방카메라 포함 ▲ 8GB 25만9,000원 ▲ 16GB 27만9,000원 ▲ 32GB 30만9,000원이다. 오는 6일 오전 8시 50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무이자 12개월 할부와 대리점 무료 장착서비스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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