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로딕 '올주목할테니스선수' 에

미국의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ESPN이 올해의 주목할 테니스 선수로 강서버 앤디 로딕(세계랭킹 6위)를 꼽았다. ESPN은 14일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로딕이 지난해부터 왕년의 챔피언 지미 코너스의 지도를 받고 있어 올 시즌 초강세가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로딕은 15일(한국시간) 호주오픈 개막에 앞서 지난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쿠영 인비테이셔널 대회 단식 결승에서 부동의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1위ㆍ스위스)를 2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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