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경마선진화포럼 30일 열려

강용식

경마산업선진화포럼(대표 강용식 마주협회장)은 30일 오전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한국 경주마 생산과 육성 현황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3차 포럼을 갖는다. 이날 포럼에는 경마 주체는 물론 각계를 대표하는 회원 5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종욱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장(성수목장 대표)과 김종식 푸른목장 대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경마산업선진화포럼은 보다 조직적이고 실천적인 포럼활동을 위해 사단법인화를 추진해 지난 9월10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인허가를 얻어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 포럼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어 회원활동 강화, 외부 후원 및 협찬 활성화, 분기별 소식지 발행 등 포럼 운영을 본격화하고 녹색산업으로서 각광받는 말산업 발전과 경마의 순기능 및 산업으로서의 대국민 경마 홍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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