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12월 1일부터 뉴스시간을 확대편성하고 국내시청자를 위한 ‘한글자막’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리랑TV는 오전 7시 뉴스를 기존 20분에서 30분으로 늘리고 국제뉴스, 문화, 예술분야의 정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뉴스전문 스튜디오를 개설, 고화질(HD)방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뉴스 진행도 현재 1인 앵커(민선희)에서 2인 앵커(민선희, 임사무엘) 체제로 바뀐다. 또한 메인뉴스인 저녁10시 뉴스도 현재 20분에서 30분으로 확대 개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