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행남자기, 영업용식기 브랜드 본 선봬


생활도자기업체 행남자기가 영업용 식기 브랜드 본(VOHN)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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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HN은 분식점에서부터 고급 레스토랑에 이르는 광범위한 외식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식기다. 한식, 중식, 양식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수아이템 150여종을 선정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는 게 특징이다.

회사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고유의 도자기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다양한 음식점에서는 도자기 사용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중국산 저가 도자기제품도 물밀 듯 밀려오고 있다”며 “본은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생활을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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