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동안 닫혀있던 하야리아 부지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부산시는 24일부터 9월30일까지 5개월 동안 오전 10시~오후 5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90분과 60분 등 2개 관람코스를 지정해 관람자들이 화살표 방향을 따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의 관람을 돕기 위해 부지현황도, 관람코스, 관람시설, 시설물설명 등 상세 자료가 수록된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