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한국거래소 外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스마트폰 주식 거래 고객에게 통신요금과 할부금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다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물론,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모두에게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스마트폰 할부금과 통신요금을 24 개월간 지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목돈을 맡기면 펀드가 알아서 매월 적립식으로 주식투자 비중을 늘려가는 ‘미래에셋 퇴직플랜 목돈분할투자 3/10 증권펀드(채권혼합)’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펀드는 동양종금, 미래에셋증권, HMC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 삼성그룹 분할매수 목표전환형’펀드를 오는 14일까지 우리은행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약 3개월에 걸쳐 삼성그룹주식을 분할매수 하며 1년 이내 15%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대신증권은 각각 현대제철ㆍ하이닉스, 대우조선해양ㆍ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7일부터 11일까지 판매한다. 유진투자증권은 6일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주식거래프로그램 ‘T 유진투자증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 연말까지 단말기를 통해 월 100만원 이상의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는 갤럭시S 또는 SKY 베가폰의 월 할부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동부증권은 8일까지 연 최고 19.9%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만기 3년으로 KOSPI200지수 SK텔레콤, 삼성전기 기업은행, 현대차 LG디스플레이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다. JP모간은 6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하는 조기종료 워런트 3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종료 풋 2종목과 콜 1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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