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유통가] 이마트, 영암 재배 생무화과 판매

이마트는 국내 최대 무화과 산지인 전남 영암에서 재배한 생무화과 100t을 전국 60개점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파는 생 무화과는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당일 수확·배송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전년 대비 15% 가량 저렴한 500g당 5,800원이다. 이마트의 한 관계자는 “전남 영암의 230개 무화과 농가의 판로를 열어줌으로써 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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