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야마다 코이치로(56·사진)씨가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야마다 신임 대표는 1981년 니콘의 전신인 일본광학공업에 입사한 이후 니콘 독일 사장과 니콘 유럽 영업본부장, 니콘 마케팅본부 제너럴매니저 등을 역임했다.이달 21일 공식 취임해 본격적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