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제 25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막


㈜베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 25회‘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가 16일 막을 올렸다.

이번 25회 전시회에서는 임신과 출산, 육아, 교육과 관련된 국내외 360개 대표 브랜드의 본사가 모두 참여했다.


대표 참가기업으로는 공식 협찬사인 아가방앤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국내외 출산·육아용품(유한킴벌리, 제로투세븐, 한국치코), 영유아식품(매일유업, 파스퇴르), 제대혈 및 태아보험(메디포스트, 보령아이맘셀, 동양생명, 동부화재), 유아교육(블루래빗, 프뢰벨, 한국몬테소리), 가전제품(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코웨이, 휴롬), 친환경 아기방꾸미기 자재(LG하우시스) 등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 국내외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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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25회 베페 베이비페어의 행사 입장료는 5,000원이다. 베페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일 경우 전시장 방문 전까지 개인정보를 수정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베페앱을 다운받거나, 베페 기프트 카드, 베페 롯데카드 소지자도 전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개막일인 이날 오전에는 ‘순산하라 2014! 임신부 요가’가 개최돼 올해 출산을 앞둔 임신부 22명이 요가강좌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전시회 기간 중 평일인 16, 17일 양일간 선착순으로 입장한 고객 2,000명에게는 앰비토이 장난감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17일 방문하는 임신부 관람객 1,000명에게는 밤부베베 천연 대나무 크림 배냇저고리를 증정한다. 임신부 인증은 전시장 A3 입구 옆 선물 배포처에서 산모수첩 또는 진료카드 확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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