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분기 순익 10% 껑충

세계 최대 커피전문점 체인인 스타벅스가 지난 회계 1ㆍ4분기(10~12월) 연말 쇼핑 특수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스타벅스는 1ㆍ4분기 3억8,21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주당 50센트 선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49센트보다 높은 수치다.

한편 스타벅스는 이날 올해 순익 전망치를 주당 1.78~1.82달러로 발표했다.